ㅠㅅㅠ
2021. 12. 4.
나카무라상 버튜버 트윗에 멘션 달고 주고 받을 때마다 기분 묘함... 작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녔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와샤나마에서 버튜버 이야기 조금씩 나오더니 점점... 늘어가는 듯한... 근데 딱히 잘못된 건 아니라ㅋㅋㅋㅋ 그렇지만 내 기분은 미묘
내 상황
일찍부터 왠지 모르게 내 안의 버튜버 인식 안 좋았음 > asmr 들으면서 버튜버들 꺼도 뜨길래 봤음. 왜 안 좋게 생각했던 거지? 싶어서 괜찮아짐 > 이런 저런 논란들을 보니 또 다시 별로.... 그치만 멀쩡한 사람도 많으니 ㄱㅊㄱㅊ > 버튜버가 내 장르 파쿠리함 + 프로듀싱 인력 끌여들임 + 오랫동안 장르에 관여한 우리의 정신 나간 프로가 입을 놀리면서 관련된 사람들이 얼마나 생각 없는지 확인 사살 ㅎㅎ... + 버튜버 팬들 날조&쉴드 역겨움 = 아 싫은데 ;ㅅ; > 에휴 정상인들도 있는데 너무 일반화 아닌가 싶지만 아늬... 그래도 보기 싫은디...
그리고 어디 소속되어 있는지는 안 찾아봐서 몰랐는데 홀로라이브랑 니지산지네 관심 없는 나조차 어찌저찌 들어본 곳ㅋㅋㅋㅋ... 사람들이 유명한 곳인데 어쩌구 했던 이유를 알았다
휴 그래도 아저씨가 이 사람 둘은 팔로 안했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