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보고 왔다
DIARY

트위터에 쓰다가 티톨로 옮기기

진짜 집에 오니까 까먹었네 일단 성비 9대 1 역시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았다 관객 매너도 그럭저럭 괜찮았음

1기랑 비교하고 싶은데 본지 7년 돼서 기억 안남 ;ㅅ; 캐릭터들 성격 원래 이랬었나... 기분탓인가 아스나 시점에서 진행 돼서 그런 건지 극장판으로 오면서 바뀐 건지 키리토 등장에 임팩트가 없었음 아스나도 내 기억속엔 어느정도 성깔 있는 캐였는데 그없... 그리고 미토  미토가 제일 문제임 캐 위치가 너무 애매함 일회용 오리지널 캐는 아닌 거 같은데 스토리에 큰 영향 주는 역할도 아니고 마지막엔 화해(?)하고 쿨하게 헤어짐ㅋㅋㅋ

연기
아스나 늑대한테 공격 당했을 때랑 아스나랑 미토랑 레벨링+연습 하는 장면에서 소리 지르는 부분 빼곤 작품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던 듯 토마츠상... 미안 합니다... 이노리는 이츠키 톤인데 좀 더 담백하고 쿨한 톤으로 연기했더라 새로워서 좋았음🧸 츠구는 1기 때가 20대 시절이라 그런지 좀 달라진 느낌인데 기억 오류일 수도ㅋㅋㅋㅋ큐ㅠㅠㅠ

작화
키리토 혼자 작화 애매할 때 많았던 거 같음 ㅋㅋ ㅋ ㅋㅋ ㅋㅋㅋ 보스전 때 액션씬 구도도 오...잉...? 싶었던 부분 꽤 있었는데 그전에 본게 유곽편이라 더 그래보였다... 미안하다... 서비스씬은 예상했던대로~

기타
베타 테스터 비터랬나 뭐랬나 에라이 이걸로 두번이나 정치질 하는 거 보고 =ㅅ= 에잇 퉤



급 피곤해서 나중에 다시 수정하ㅏㅏㅐ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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