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지막 스포 有
영화는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라나~!
CGV 용산아이파크몰점
IMAX 2회차 9:15~11:47 E12
좌석 시야 찍었는데 고거시... 나중에 확인했더니 어두워서 셔터 속도에 문제가...😞 살짝 올려다 보는데 목은 하나도 안 아팠고 요즘 눈썹 부분 아파서 그런 건지 졸린 상태로 봐서 그런 건지 뻐근해지려고 해서 5초 정도 서너번 마사지 해줬음ㅋㅋㅋㅠㅠ 화질 짱짱해서 가까운 것도 괜찮은 거 같음! 마스킹 안 해주는데 딱히 신경 안 쓰였고 좌블럭이라 살짝 왜곡 았었던 거 같은데 (내가 경험한 게 왜곡이 맞나?) 역시나 보면서 익숙해지니까 잘 모르겠음
9시에 도착해서 허겁지겁 갈릭스노윙핫도그 먹고 입장하러 가는 와중에도 닥스는 찍어야지😋
찍을 생각 없었는데 앞에 분이 찍길래 나두 찰칵
우리 라인 분들 웃긴 장면에서 소소하게 웃어서 좋았고 쿠키 없다고 해서 시간도 촉박하고 후다닥 나와서 특전 받고 기념샷! 옆에 먼저 와 계시던 분 전 포맷 수령하고 사진 찍구 있더라 부럽다...!
아이맥스 도장 찍고 가려는데 왼쪽 잘 안 찍히는 지 오른 쪽으로만 찍어서 특전 수령 보다 더 기다린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노웨이홈 때 영수증에 처음 찍어보긴 했는데 그때도 이게 맞아 ㅇㅁㅇ...? 상태였고🤣 오늘 라벨지 준 거에 찍으려고 하는데 종이 안 들어가서 10초 동안 ㅇㅁㅇ...?? 하다가 뒷분한테 죄송한데 혹시 찍을 줄 아시냐고 물었는데 뒷분도 모르시고ㅋㅋㅋㅋㅋ 뒷뒷분이 알려주셨다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뉴비 구원 감사합니다!!! 이제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도장 기다리면서 스티커 확인했는데 니플러 나와서 스마일🥴 지금 보면 복선 아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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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포 가려고 길 찾으면서 히어로들 안녕~
근데 나 가게 이름 처음 듣고 "씨네마 포"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는데 "씨네 마포" 였다 둘다 노린 거 맞을 거 같긴한데😎
길도 못 찾아서 밖에 나갔다 왔으면서 사진은 열심히 찍었넹
씨네마포 7층 IMAX 상영관 가는 길 쭉 가서 (가운데에 큰 계단 보이면 잘 찾아옴) 왼쪽에 보면 있음! 블로그에서 봤던 포스터 붙은 벽 보고 저기다!!!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 분위기에 어우러지게 하려고 해서 그런 건지 어둡고 노란 조명이라(확실하게 기억 안 나긴 하는데 밝지는 않았을 걸요...?ㅎㅎ...) 포스터 쪽은 뭐 있는지 잘 안 보였던 거 같은
하여튼 나이브스아웃 단체 포스터 4,000원 & 책자 3,000 & 개인 포스터 사진 엽서 4,000 = 총 11,000원 쓰고 옴 'ㅅ' 티켓 2개는 본점에서 영화 틀어주던데 그거 볼 수 있는 건가...? 홍대 갈 때 챙겨가면 되겠지😎
용산 1호선 -> 시청역 2호선 가는 길
나도 우마무스메 광고판 봤다~~~ 열차 도착 직전이라 급하게 찍었음 근데 본섭하기 빡세서 할 수 있을지ㅠ 넘 오래 걸림
월타는 사진 없음ㅎㅎ 왜냐! 월타가 배신했어요! 제일 큰 플래그십 지점인데 스페셜 포스터 수량 처참... 니플러 포스터 졸귀탱이라 1+1 쿠폰으로 예매했는데😭 배트맨 때 찾아보니까 괜찮은 거 같고 메인 지점이라 2회차 영혼은 당연히 받을 거라 생각했지... 흑흑 건대 1회차 취소표 나왔을 때 그거 잡아야했음 건대를 가야했다고 건대를!!! ㅠㅠㅠㅠㅠㅠ 물론 아트카드 2장 받아오긴 했지만 니플러 포스터를 더 원했어... 글구 이거 관련 떠들 거 더 있는데 잡담 칸으로 빼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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틧타에도 올린 오늘자 기적의 시야😵
7번 출구 (맞나) 잘 나와서 제대로 직진 했는데 위에 못 보고 지도 보면서 어라 위에로도 갈 수 있나보다 하고 계단 올라갔다 내려옴 거의 바보 아녀ㅋㅋㅋㅋ
가는 길에 뷔 전광판 보여서 찍음
글 쓰면서 제대로 보고 찾아보니까 생일 12월 30일이었는데 왜 아직도 있어...? 예시 이미지로 쓰는 것 처럼 보이는 곳들은 좌우반전 + 연락처 붙어있던데ㅋㅋㅋ
상영관 가는 길에 찰칵 찰칵
집 가려고 지하철 타러 갈 때 전단지 없었던 거 같은데 도착하니까 들어왔다고 글 올라왔더라 힝구...
뉴트는 암것두 없어... 돌비 포스터 주면 또 보러올게요 주세요 plz...
필마 받았으니 오티는 C타입만! 진짜 열차 티켓 같아서 마음에 든다😆
금박? 같은 걸로 글자 새기면 파본처럼 나와서 별로더라 잉크가 최고인 듯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 3회차 14:20~16:52 H13
코돌비 시야는 제대로 찍음 사운드 빵빵하더라 배트맨 여기서 봤음 좋았을 듯 1~2열 앞으로도 될 듯
화질도 좋은 거 같은데 용아맥 앞열에서 보고 와서 눈이 객관성을 잃었어요
오늘 데려온 굿즈 떼샷!
누가 굿즈 배치 팁 줬으면 좋겠다😇
신동덤만 모아모아
마쟈 이거 쿠폰 당연히 끝났을 줄 알고 안 봤었는데 남아있었더라 13일에 더 보고 와도 됐었는데!!!!!!!
그 외 잡담
1. 집 근처 아맥으로 보고 7호선 루트 정리 해놓고 13일 되기 직전에 취소표 잡아서 용산행 ㅎㅎㅋㅋㅋ
2. 롯데시네마 랜섬 A3 포스터 갖고 싶은데 교환도 판매도 안 보이더라😭 니플러 포스터랑 개인 제작 할까 고민 중 ㅠㅅㅠ
2-1. 뉴트 돌비 포스터 나오는지 보고 안 나오면 배트맨 돌비까지 해서 뽑으면 될랑가
3. 1월에 마블 컬렉션에서 스티브 열쇠고리 샀던 거 남아있음 더 사려고 했는데 시간도 없고 못 찾겠어서 그냥 옴 ㅠㅅㅠ 금방 다시 올테니까 머...^ㅡ^
4. 아침에 오자마자 갈릭스노윙핫도그 먹은 거 신의 한 수였음
5. CGV 콜라 리필 한 번 되니 잊지말고 애용합시다!!
6. 월타 가는 길에 썸머님 라이브 켜져서 봤는데 뉴욕 지하철에서 총기 난사 사건 있었다더라 사망자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임ㅠㅠㅠ 작년에 일본에서도 그렇고 지하철 무차별 범죄는 대중교통 타는 뚜벅이들한테 평범하고 익숙한 곳이라 더 무서운 거 같음...
7. 전 부터 생각했는데 영화관들 거리두기 이상함 아마 원래 2인석 같은데 혼자 1자리 예매했으면 옆자리 자동으로 막아야 하는 거 아님...? 모르는 타인이랑 앉는 건데요??? 처음에 내가 잘못 찾아왔나 당황 ;ㅅ;
8. 영화 커뮤에서 특전 소진 시점 아는 척 하는 이상한 사람 있더라... 13시 10분에 소진인 걸로 알고(이때 소진글 올라옴) 자기가 2회차 1등으로 갔는데 없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넹...?
스포주의!
영화 이야기
게임 돌고 와서 써야지라고 해놓고 피곤해서 딴짓하다가 잠
일단 배우들 연기+얼굴 열일 했고 수트 코트 처돌이라 보는 내내 행복했음 잘생긴+예쁜 사람들과 수트&코트의 조합 그래 이거지... 호그와트 교복도 좋지만 어른의 맛도🥴 조니뎁 사생활 논란과 별개로 그정도로 안 어울렸나 싶었던 사람이었는데 매즈 그린델왈드 갓벽하다 1, 2편 매즈 버전으로 다시 찍어달라 하고 싶을 정도임 진작 이렇게 캐스팅 됐어야함
꿀잼이던 부분 먼저!
열차에서 주역들 모인 장면
뉴트랑 힉스 교수님 만나자마자 직접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서신으로만 대화했는데! 하면서 오타쿠 st 표정으로 서로 칭찬하는 거 너무 귀여웠고 그린델왈드 미래 볼 수 있는 거 때문에 뉴트가 무계획은 최고의 계획 < 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다발적 계획 번티 지령
가방 복제하러 가야해서 기차 내리면서 뉴트 가방 쓰윽하니까 뉴트 표정 😯...? (서로 지령 모름)
가게에서 이유 설명 하는데 남편이 자주 까먹어서요 저번에는 저랑 결혼한 것도 잊어버렸다니까요 하하하하하 < 기절할 뻔🤣 테세우스 감옥 탈출씬
뉴트가 관리인한테 형 어떻게 찾냐고 물어보는데 "형? 형 처럼 생긴 사람 찾으면 되겠네" <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뉴트가 전갈? 가재? 같은 애들 공격 안 받으려고 꽃게 포즈 같은 거 하면서 허리 흔드는데 너무 잘해서 더 웃겨ㅋㅋㅋㅋㅋㅋ 테세우스 구하고 탈출할 때도 형한테 제대로 흔들라고🤣 스캐맨더 형제 더 좋아짐 케미도💛
그리고 피켓 니플러!! 처음에 들어와서 몸 검사하는데 피켓 걸려서 펫이라고 하니까 찌릿하는 거 졸귀탱😍 뉴트 신호 받고 피켓이 지팡이, 테디가 넥타이 가져 가려는데 테디가 잡아당기는 도중에 관리인 잠에서 깨면서 뒤에 보관함에 부딪혀가지고 피켓 지팡이랑 날아가는데 테디가 구해줄 것 처럼 손 뻗더니 금화 잡아서 피켓 바닥행ㅋㅋㅋㅋㅠㅠ 이녀석 그럼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호그와트에서 중간점검?
코왈스키 과자 먹고 있는 거 슬리데린 애들이 줬다는 거 듣자마자 저거 제대로 된 과자 아니겠네 싶었더니 바퀴벌레 과자🙄 이시키들ㅋㅋㅋㅋㅠ
뉴트 가방
계단에서 뉴트 가방 태워졌을 때 뉴트 모든 걸 잃은 표정 넘 슬픔ㅠㅠㅠㅠ 이때 반응이랑 뒤에 번티랑 대화하는 거 보면 자기 가방이 진짜인 줄 알았던 거 맞는 듯? 2회차 때 더 제대로 집중해서 봤더니 가방 선택할 때 코왈스키가 1번 선택하려 했을 때 덤블도어가 의미심장한 표정+제스쳐 해서 2번 골랐고 뉴트가 1번 가져갔었음...! 그리고 가방 5개면 되는데 왜 6개 복사했지 싶었는데 서로 지령 모르니까 카마 꺼 까지 만들었던 거 아닐까 싶더라 아님 말고!
여기서부터는 시간순 상관 없이 뒤죽박죽 적음😆
대사는 대충 그런 맥락이었다 정도로만...? 1. 기린이 덤블도어한테 절 하면서 네가 쌍둥이인 것처럼 나 말고도 걸 맞는 사람이 또 있을 거라고 말한 대사 좋았다! 그리고 산토스한테 갔는데 초반에 테세우스가 신문 볼 때 별일 없음(?) 산토스가 되겠지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2회차 때 보니까 코왈스키 크루시오 풀어준 사람이 산토스더라 단순하지만 복선이지 않았을까...! 그나저나 1회차 때 왜 못 봤는지 모르겠음
2. 이번 편에서 뉴트 티나 볼 때 보다 동물들 볼 때 눈빛이 더 스윗한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ㅋㅋㅋㅋㅋ 3. 티나 분량... 포스터도 없고 예고편에서도 안 보인다길래 (극장에서 보여주는 거 아님 예고편 잘 안 봄) 진짜 싸웠나 말이 되나👿 싶어서 기분 안 좋았는데 원래 이 시리즈 유럽 위주로 돌아가고 마법사들 하는 꼴 보면😅 미국도 바쁠텐데 최근에 미국 오러 국장으로 승진한 티나는 더 바쁘겠지 싶어서 나름 합리화 했더니 좀 괜찮아짐 그치만 퀸즈에서 유럽 기차 안으로 순간이동도 하는데 못 올게 뭐 있음...? 마법 세계 지도자 후보들 인종도 다양하고 히말라야에서 투표하던데 미국 관계자가 못 참여할 게 있나 😕
4. 애버포스 가게에서 독일 상황 알려준 거 미네르바라고 해서 그냥 모브인 줄 알았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님!!!!!!🥺 5. 머글인 코왈스키가 계획에 들어간 건 마법사 세계의 유구한 머글 혐오/차별 관련해서 같기도 함 마지막에 퀴니랑 코왈스키 결혼이 큰 변화를 가져오겠죠(대충 이런 소리 였던 거 같은데 벌써 까먹었네 ;ㅅ;) 하기도 했고! (해포에서도 여전했다는 게 슬프네ㅠ) 근데 2편에서 말아먹은 스토리 정리도 맞지 않을까ㅎㅎ... 뜬금포 설정에 개연성 없어서 영화 제대로 본 건지 헷갈릴 정도였으니까...😣 6. 테세우스 영국 오러 국장인데 그린델왈드 부하들 체포하려다가 뒤에서 마법 맞고 기절해서 감옥으로 잡혀가는 게 말이냐...! 7. 덤블도어 vs 그린델왈드 마법 전투 중간에 한 손엔 지팡이 다른 한 손은 서로 가슴에 있는 장면 있었는데 두근 두근 심장소리 뻘하게 웃겼다ㅋㅋㅋㅋㅋ 저 평행세계에서는 행복한 사랑을 해라... 8. 카마 지령은 대체 뭐였던 거임? 레타 기억까지 없앴는데 삭제 장면된 건가
9. 크레덴스 얼굴 점점 창백해지더라😫 그리고 알버스가 불사조가 간 게 죽어가서라고 했던 거 같은데 불사조가 가면 뭐가 달라지나...? 덕력 부족한 오타쿠는 모르는 설정이 있었나...!? 10. 지도자 투표로 뽑는 사회였는데 갑분 기린 정치 실화...? 먼 옛날에 기린으로 정했다고 해도 그렇지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넘어가기 있어!?
11. 나 그린델왈드가 처음에 기린 품에 안았을 때 중요한 내새끼 드디어 겟토다제ㅎㅎ 하는 줄 알았는데 바로 그어서 😦 상태로 봤잖아... 너무 12. 내가 아는 기린이랑 다르게 생겼는데 왜 기린이지 했더니 동양 전설 속 동물이라더라 영어로도 Qilin이구
- 총평
영화에 부정적인 반응이 더 보이는 거 같은데 난 만족스러움. 망작 킬러에 2편이 이게 뭐야 싶어서 객관성을 잃었나ㅎㅎㅠ... 이 시리즈 불만인 점 많고 기대치가 높다보니까 더 안 좋은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많은 거 같음 ㅠㅅㅠ 아쉬운 부분 많은 건 사실이지만 해포도 후반 갈 수록 스토리 개연성 설정 비판 받았지 않았음...? 좋았던 부분이 높게 평가(이것도 갈리지 않나 난 좋았는데) 돼서 그렇지... 그리고 용아맥 관람 되게 별로라는 반응 많은데 난 코돌비 보다 용아맥에서 본 게 더 마음에 들었는데ㅋㅋㅋㅋㅠ
끝! 2주차 뉴트 돌비 포스터 받게 해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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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상태로 기억하고 싶지 않으니 잘못 알고 있는 or 이해하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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