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일기
2022. 5. 18.
면접 후기 글 아래에 짧게 쓰다가 너무 한탄 같아서 따로 일기장으루…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지금 1년 반 동안 놀고 있었네 싶어서 반성 중… 얼른 일해야되는데… 카페 일 계속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게 뭔지 뭐가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 이 생각만하면 왠지 눈물남… 요즘들어 감정적이게 된 거 같음 눈물 날 정도로 그렇게 슬픈 것도 아닌데 왜 눈물 나는지 모르겠고… 아침에 산책 안 하면서 점점 그런 거 같기도하고 싶어서 거슬러 올라가 생각해보니까 2월에 가족들이랑 싸우면서 그렇게 된 거 같기도하고ㅋㅋㅋㅋ… 그쯤부터 운동 겸 산책도 안했던 거 같기두 뻘하게 웃긴 건 취업 문제로 싸운 게 아닌 거…? 싸운 거에 대해서 억울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지금은 그냥 저냥 지내는데ㅠ 여튼 딱히 우울한 건 아닌 거 같고? 비관적인 생각도 안 들고! 덕질할 땐 행복 MAX 인뎅ㅋㅋㅋㅋ 별 생각 안 해도 눈물날 때가 많아져서 나두 당황스러운… 살면서 이런 적 없는디 이거 쓰는 와중에 크리스 트위터 리틧 알림 떠서 다시 웃는 중ㅋㅋㅋㅋ 잘 모르겠다 콧물난다 크엥
닥스 2회차도 하고 다른 영화도 보고 왔는데 글 못 썼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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