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밀린 미지 일기
DIARY

<13주차>
1일차 : 휴식 갔다 온 동안 사고친(?) 신입씨... 당장 그만둘 줄 알았는데 1개월은 채우고 갔더라 2일차 : 투썸 미지 없이 나 홀로 매점 힘들다... 3일차 : 플로어에서 시간 빌 때 매점 지원 갔다가 마일리지 받아찌 뜻밖의 이득 4일차 : 내 매표매점 스승님이 가셨다... 담주까지 하는 줄 알았는데😢 그립습니다 흑흑...

 

 

<14주차>
1일차 : 담당층 뛰다녔당ㅋㅋㅋㅋㅠ 4dx관 의자에 팝콘 쏟아져있는 거 처리하고😭 나왔더니 음료 쏟은 사람 있어서 치움 라지 쏟은 게 분명하다!!!!
이때 선임님이랑 둘다 고생했던 듯 선임님 그립습니다😭

 

2일차 : 내가 무서워했던 매니저님만 있는데 배달 잘못 받아서😫 확인했는데 잘못 받은 거라 나한테 어이없다ㅋㅋㅋㅠㅠ 즈기여... 그치만 못 파는 거 진작에 막아뒀어야지!!!

 

1) 티켓 발권 총 2개, 각 2자리, 7자리씩 예매해놓고 주차증 9개 달라고 하는 사람 있었음ㅠ 티켓 하나당 n대까지만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새로 출력/발권하는 중에 매니저님 와서 급 쭈굴모드ㅠ 하려는 중에 와서 마저 못한 건데 왜 나한테 안 해줬냐고 말씀해서 시무룩... 이 사람 처음에도 (구) 매표 쪽에서 영수증 달라고 짜증 내길래 펜스 있는 곳에서 줄 서서 말씀해 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픽업대 와서 말하더라 ;ㅅ; 남들은 계속 줄 서 있는데요.....ㅠㅠ 그리고 대관도 아니고 영화관에 차 9대나 가지고 올 필요 있냐고😫 끄앙

 

2)  2명한테인가 특전 잘못 준 거 같은데 다시 안 와서 괜찮아서 간 건지 귀찮아서 그냥 간 건지 내 착각인지 뭔지 모르겠ㄷr... 금방 눈치챘을 거 같은데😭 고객님 어디 가셨어요...😨

 

3) 발권 할인 적용 하나 잘못함 하하하... 이게 되는 것도 황당쓰 생각보다 시스템 허술한 씨집🙁

 

4) 지류 티켓 회차 변경 후 기존 티켓 바코드 찍어서 재출력 해야 하는 거 불편쓰 3일차 : 이날 오픈 파트너 분 나보다 연하인 줄 알았는디 한 살 연상이었다ㅋㅋㅋㅋ ㄴㅇㄱ 그리고 사람들 갈수록 스케줄에서 이기적인 거 눈에 잘 보이더라...... 그리고 이때가 선임들 마지막으로 본 주였다... 헝 14주 2일차 왤케 사고뭉치😏

 


<15주차>
1일차
1 : 꽤 자연스러워진 평일 플로어+매점. 전날 월마감이라 텅텅 비어서 다 채우고 소분하는데 1부터 시작하니까 점점 무념무상 모드 on 다 하고 꽉 찬 냉장고 보면 기분 좋음 ㅎㅅㅎ

 

2 : 본영화 얼마 안 남은 상태로 투썸 갔는데 하필 셔벗 에이드 들어오고🥹 후딱 하고 ㄹㅇ 직전이라 후딱 가려 했더니 고객이랑 점장님이ㅋㅋㅋㅋㅋ 청소 후 휴식 지원 때문에 점장님한테 맡기고 가도 되냐고 했더니 점장님이 청소하겠다고🤣

 

3 : 월초라 다들 할 거 많은데 뭔 물건 찾으러 오질 않나 검사 나오질 않나 부스 점검 나오질 않나 신메뉴는 준비 안됐는데 키인 열려있고 프박 분명 안 팔린 거 보고 내려왔는데 직전에 팔리고ㅋㅋㅋㅋㅋ 자잘한 일 하느라 바쁜데 사람은 없고 괜히 왔다 갔다 하는 나까지 눈치 보였음 o̴̶̷᷄ ̫ o̴̶̷̥᷅  나의 유일한 잘못은 포스 로그인하다가 계정이 잠긴 것뿐...😱 2,3일차는 적어둔 게 없다 주말엔 그래도 사람 있으니 괜찮았나 봐 다음 주 스케줄 떴는데 오픈 2~3번 넣어달라고 했더니 주5일 아니라고 오픈 1번만 주는 거 넘 킹 받음 어쩌다 보니 2주 연속 교대 요청 들어와서 오픈 더 들어가긴 했는데 미들 노답...😕 것보다 투썸!!! 이슈 있었는데 어찌저찌 교육받으면서 하게됐다 ´ㅅ` 점점 더 그지 같은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단다...


<16주차>
수요일+연휴 다 들어간 걸로 말 다했찌ㅋㅋㅋㅋ 투썸할 때 머신 이슈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제일 크다

 


<17주차>
모스 등록 후에 의문의 무통보 근무 조정 당함 그래서 6일 연속 출근 당첨 ^ㅡ^... 심지어 오픈 뺏기고 미들 들어감 하하하 4일차 : 개진상썰 네 글자만 적어둬서 뭔가 했음ㅋㅋ 한 달이 넘었는데도 자세하게 기억나
짧은 요약
쎄하던 고객이 핸드폰 분실했는데 계속 진상짓하다가 밝혀진 결과 : 상영관 옮겼고 이전 상영관에서 분실 했었음

 

~노부부 진상 썰 장문 타임라인~

더보기

1 - 👂🏻🔪본영화 가서 계단에 서서 큰 소리로 떠드는 노부부 발견
2 - 예매 및 자리 안내 필요 유무/질문 대답/본영화 체크하고 아니래서 같이 나옴
3 - 한국 영화 재미없는데 외국 영화 없냐고 4랑을 할 땐 누구나 최악2 된다 있다고 안내함
4 - 매표 과정에서 소통이 제대로 안 됐는지 저기서 아까 아니라고 하던데 하며 꿍시렁 꿍시렁
5 - 해당 관으로 안내 후 열심히 할 일 함
6 - (노부부 : 보다가 옆에 0조2 상영관으로 옮김)
7 - *문제 발생* 전단 채우던 중 뒷쪽에서 소란스럽길래 봤더니 말다툼 중 (이 시점엔 아직 👂🏻🔪 본영화 때 본 노부부랑 동일 인물인 거 눈치 못챔, 고리 or 집게 없는 무전기라 안  들고 있었음)
8 - 무슨 일인지 물어봤고 핸드폰 분실했다고 해서 분실물 응대 멘트하는데 내 말 무시하면서 둘이 언성 높이고 싸우더니 핸드폰 후레쉬 켜달라고 하도 난리 쳐서 켜줌 (켜주면 안 됐다🥶)
9 - 0조2 상영관(이미 이 시점엔 다음 회차 시작) 들어가려고 하길래 급하게 문 막아선 상태로 또 다시 분실물 응대 멘트
10 - 금방 찾는다, 내가 내 물건 찾으러 들어가겠다는데 뭐가 안 되냐 안 된다는 법이 있냐, 좀 비켜라, 이 아가씨가(말투가 ㄹㅇ임), 원칙대로 해라(ㅋㅋ) 등 노개념 싸가지 진상 멘트 날리면서 힘으로 열려고 함~ 계속 멘트 하면서 막다가 노부부 둘이 나를 아예 밀치고 들어감🤬
11 - 또 반복되는 응대^^... 앞에까지만 들어간다고 하면서 뿌리치더니 좌석까지 들어가길래 지치고 화나서 선임 불러옴 무전기보다 선임이 가까웠음ㅋㅋ🥶
12 - 남자+단호박이라 그런지 나름 금방 나오더라 그리고 선임이 응대 + 할 거 하러 가도 된다 해서 RUN~~
13 - 근데 하고 왔더니 또 언성 높히고 싸우고 있는데 티켓 셔츠 포켓에 꽂혀 있는 거 보여서 자리 확인해야 찾으니까 티켓 확인 부탁드린다 했더니 지들 할 말만 하면서 대답 회피ㅋㅋㅋㅋㅋ 14 - 안 빼고 계~속 물어보니까 다른 영화 예매했는데 재미없어서 중간에 옮겼다고 실토 (이때 얘네 아까 그 이상한 노부부네 깨달음) 그렇게 똑같은 말 계~~~속하면서 달래던 중 구세주 선배 미지(남자) 등장🥹 응대 토스해가셔서 한숨 돌리던 중 응대하는 거 듣는데 똑같은 말 또 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성함/연락처 획득하고 오심 역시 선배님😳 그리고 있었던 일 이야기했다 ㅎㅎ... 개진상인정 얼마 안 돼서 어떤 고객님이 핸드폰 계속 울린다고 들고 나오셔서 죄송+감사 인사하고 바로 보내드렸는데 짜증난 기색 1도 없음+화장실 가시길래 원래 예매 했던 관에서 떨군 거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쳐서 발견 장소 물어보는 거 까먹음ㅠ 그래서 슬쩍 쳐다봤^^... 시간도 그렇고 본영화 할 때도 그분 같은 사람 있었다!! 퇴근하면서 선배 미지한테도 알려드림🤣)
할아버지 쪽에 이거 맞냐고 전달하는데 고맙다는 한 마디도 없이 채가더라 으이그~ 억지 부린 거 더 많지만 넘 길어져서ㅠ 나이값 좀🙇🏻‍♀️

5일차 : 전날이 노답이라 평소보다 더 행복한 5일차~ 현대 엠포인트 적용되면 결제 완료 누르면 되는 걸 배워땅 진짜 모르는 거 하나씩 계속 나온다니까? 유일하게 몰랐던 창고 위치도 접수~ 그리고 CS 매니저님 승진 소식 들었당 짝짝짝

 

 

<18주차>
1일차 : 포스 및 티판기 및 키오스크 연결 몇개 빼고 다 나가서 울뻥했다^^...
포스에서 발권 제한 걸려있으면 고거슨 예매준비중인 것... 예매 넘 늦게 열리는 거 아니오?

 

2일차 : 비 선호하는 사람이랑 근무했던 날ㅠ
당장 다음 날이 아바타 개봉 날인데 오후에 급하게 3D 안경 닦기 시작🙄 이런 거 하면 원래 마일리지 주는 거라는데 그런 거 없었고 어필해도 되는 거 였다고ㅋㅋㅋㅋ 기존 선임이었으면 먼저 챙겨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근데 공지 늦게 나와서 나보다는 마감이 더 고생했지ㅠㅠ

 

3일차 : 안경 닦느라 바빴음 4일차 : 별 일 없었는 지 기억 안남

 


<19주차>
1일차, 2일차 : 별 일 없었나봄 아바타 재개봉 때 쓸디 안경 내가 제일 많이 닦았았을 듯ㅎ

 

3일차 : 2주 만에 온 매점~ 안경 때문에 지원 갈 일이 없었음 누가 누굴 지원하겠어용 허허허

 

4일차 : 출근 직전에 삼재 팔찌 끊어짐 흑흑 이날 고생할 거 알고 끊어졌나 싶었음 ㅠ~ㅠ
주말 미들 + 30분 혼자 + 출근하고 바로 본영화 3개 + 아맥관 청소 + 아맥 안경 닦으면서 배부 + 청불 무대인사 + 1명 지각 + 바쁜데 다른 1명이 휴식 상의 무전 여러 번 검🙄 + 청소 다녀올 테니까 입장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들어갔는데 못 알아듣고 청소하러 들어옴 + 둘이 이야기하느라 청소 중인 나 발견도 못함 + 급하게 다시 입장 갔더니 매니저님이 서계심😨 + 프박 팔린 상영관(무인) 혼자 청소
이 모든 게 출근하고 1시간 30분 이내에 있던 일


아무튼 잠깐 지나가면서 본 서IN국씨 키 크고 얼굴 매우 작았다 머싯다

 


<20주차>
1일차 : 평소처럼 플로어 오픈 하려고 후미 문 열었다가 침입경보 울림 ㅋㅋㅋㅋㅋ ㄴㅇㄱ 고객 몇명 있어서 부끄러웠다^^...

 

2일차 & 3일차 : 별 건 없고 2주 동안 미들 메이트 있었음 이렇게 겹치는 일 잘 없었는데 5번 중 4번은 겹침ㅋㅋㅋㅋ 미들이라 웃을 수가 없다 지금도 좀 겹침ㅎㅠ

 

4일차 : 별 거 없었나봥

5일차 : 미자들이 단체로 19세 영화 예매하고 들어갔는데 나는 본영화 하다가 무전기 나가서 하필 이때 상황 못 들었고 다른 분이 분실물 응대하라는 무전 때문에 체크 못해가지고 ㅎㅋ... 선임이 화냈나 봄 근데 𝙅𝙊𝙉𝙉𝘼 싸가지 없게 말했나 봐,,, 나중에 상황 들으니까 이전 영화가 어린이 영화였고 또 하필 청소 시간도 짧아서 꼬인 거 같더라😫 고객님이 분실물 찾으러 들어간다고 할 때 같이 들어가기만 했어도 잡을 수 있었던 건 안 비밀 ;ㅅ; 아니 내 무전기만 멀쩡했어도 괜찮았을 거라 무전기 관리 못한 그들의 잘못도...?🙄

 


<21주차>
1일차 : 평일 투썸 생각하고 룰룰루 갔다가 현금+쿠폰 이용 방법+주문 세례 받음 페이지 넘어가는 거 보고 집 가고 싶다 외침ㅋㅋㅋㅋㅋ 비 오고 더 추워져서 핫 많이 시켜서 스팀 파티 ~.~ 스팀 재밌어 좋아 ㅎㅎ 중간에 구세주 선배님 도와주러 오셔서 빠르게 해.완. 넘나리 감사🤍 씨네샵 벨 울려서 갔더니 영화표 환불해 달라고 해서😅

 

5일차 :  갑자기 신입 교육하라고 플로어로 보내졌다 ㄴ...ㅔㅇ...? ㅈ...ㅓ요...? 나도 플로어 교육 한 번 받아서 독학했는데 정석으로 가르치래서 동공지진😧 나중에 교육하게 되면 내가 헷갈렸던 거 알려줘야지 하고 적어뒀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백지였다ㅋㅋㅋㅋㅋ 가장 곤란했던 우대 손님 안내 방법(퇴장로) 먼저 알려주고 비품 위치/분실물 등록/기본적인 것들(특별관, 스위트박스, 무전, 특이사항 몇개) 알려주면서 삥글삥글 돌았다 인원 많은데 교육 들어가서 편하게 교육만 함 ㅎㅅㅎ 꿀냠냠 창고 위치도 알려주긴 했는데 나도 창고 위치만 알고 명칭 헷갈려서 재고 채우는 김에 선임 찬스 ㅎㅎㅎ 이젠 알았지롱~~~ 솔찌 남자 미지들이 주로 가서 창고랑 서먹할 수밖에 ㅎㅎ...  조만간 리스트 적어둬야지 매점 교육만 아니면 돼... 나도 모르는 거 계속 하나 둘 나옴


<22주차>
1일차 : 오랜만에 평일 완오 출근했는데 거의 다 되어있어서 머얌!!! 했는데 매니저님이 해주신 거였던 감동🤍🤍
할 일 너무 없어서 매대랑 물품/음료 디스펜서/팝콘기계 문 다 닦고 있었는데 매니저님이 잘 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가서 읭 ?ㅁ? 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지저분한 철제 테이블(추측) 닦아달라고 해서 개열심히 닦았당ㅋㅋㅋㅋㅋㅋ 찌들어서 스크래퍼(오징어 구울 때도 쓰는 건데 명칭 까먹음)로 긁었다 팝퍼기도 안 긁어봤는데ㅋㅋㅋㅋㅋ 선입선출 확인도 하고 할 거 없을 때 일 생기는 거 죠아😆 여튼 나중에 오디티라는 말 듣고 모든 퍼즐이 짜 맞춰졌다😳

 

2일차 : 나 7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1번 빼고 수요일 다 출석했다^^... 주말은 토요일 3번 빼주긴 함ㅋㅋㅋㅠ 아주...

 

3일차 : 거의 안 겹쳐서 말 제대로 안 섞어본 선임이랑 근무ㅠ 월요일에 아무것도 없는데 자의로 청소 열심히 해서 당장은 더 할 생각 없었는데 선임이 시켜서 강제로 함 근데 깐깐한데 재촉해대서 후... 물건 들어갈 자리 많았는데 안 넣어놓고 아주 사람 잡어 ‘ㅡ’... 저번부터 내가 안 한 거 자꾸 나한테 뭐라하궄ㅋㅋㅋㅋㅠㅠ 그래 팝퍼기 내린 적 없지만 내리고 팝퍼기 안에 남은 거 더 없는지 확인 안 한 내 잘못이지~~~ 혼자 매점 보면서 시킨 청소하느라 바빴던 내 잘못이지🫠 악의 품고 그러는 거 아닌 건 알지만 이분이랑 안 겹치고 싶음 30일 시점 : 자꾸 겹치네 ㅎㅠ

 

4~5일차 : 매점 매점 매점... 매점~ 주말 미들 넘힘들당


<23주차>
1일차 : 쓱쓱싹싹 청소시간

2일차 : 내 담당층 시간표 무슨 일ㅋㅋㅋㅋ 40분인가 나 혼자 바빴음😳 시간 잘 가고 좋긴 하더라

3일차 :
1 - 재고 없는데 음료 키인 안 막아둬서 환불하고 키오스크로 다시 해달라고 하니까 한 분이 뚱하게 쳐다봐서 포스로 하는데 커피 할인 적힌 거 물어봐서 가능하다고 말하고 주문받았는데 머신 아직도 안 고쳤음ㅎㅎ... 키오스크에서 막혀있고 옆에 안된다고 적혀있었는데 어째서... (원래 키오스크에 있는 거만 가능하다고 하면 깔끔한데 그 키오스크에서 재고 없는 거 키인을 안 막아둬서 할 말이 없었음😇)
고객이야 물어볼 수 있지만 누가 머신 되는 거처럼 원두 부어놔서 스노우볼 데굴데굴~ 안 된지 꽤 됐는데 매점 포스에서 아메 주문 변경 ㅇㅋ고 주문받으면 바로 투썸 가라고 공지도 하는 바람에 더 되는 줄🥹 ➡️ 원두 있던 이유 : 오픈 선임이 고치고 여러 번 확인도 했는데 그 사이에 또 안 된 거였음😓
커피 안 되니까 메뉴 복잡한 거 다 다르게 시켜서 그저 집 가고 싶었다고 한다 ^^... But 선임끼리도 소통 안 된 게...

2 - 리필 키인 안 한다고 지적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넹 안 겹치고 싶은 그 선임입니다😃
첨에 교육받을 때 원래는 해야 되는 건데 아무도 안 해서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들었고 근무하면서도 하는 사람 본 적 없음 ㄴㅇㄱ 하라니 하겠다😳 정석으로 하면 좋은 거지모~~ 3 - 선임이 특전 주다가 성인이 청소년으로 예매한 거 잡았나봄ㅋㅋㅋㅋ 마스크 옆으로 턱수염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 데 안 걸리겠냐고요......

4일차 : 완오부터 오일 없는 게 젤 짜증나여☹️

5일차 : 항상 출근하자마자 바쁜 주말 미들 ㅎㅠ CS 매니저님이(또 바뀐) 오픈해야 하는 이유 있냐고 (10월 꺼) 물어봐서 쫄았다 투잡 때문이고 주말로 구할 거라고 했따 ㅋㅋㅋㅋ 평일은 그럼 미들도 괜찮지? 하셔서 ㅇㅋㅇㅋ 했음

지금 월요일 오픈 들어가는 거 짧게 CS 하다가 다른 곳 가신 매니저님이 짜둔 거 복붙이라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ㅋㅋㅋㅋ 물론 충분히 바꿀 수 있지만~

주5 때 4미들하면 개인 시간 없다고 2~3번 오픈 넣어달라고 했는데 4미들 넣었고 주4면 3미들 그리고 남들 하루라도 빠지고 싶은 수토일 고정 지금은 월수금토일^^... 토요일 완오 주면서 금요일 미들 퉤퉤 그리고 교대 요청 제외 3오픈 한 적 여름 이후로 없음 최대 2오픈ㅋㅋㅋㅋㅠ (시간 부족하다고 말하기 전임ㅋㅋㅠ)  투잡도 나는 오픈으로 조정 어려우면 구하고 말하겠다고도 하는 등 최대한 양심적으로 행동했는데 받은 스케줄은 저모냥 ㅎㅎ...... 근데 이건 시니어님들 있어서 오픈 자리 적기도 하고 오픈하려고 거짓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퉷... 뭐 그렇습니다

주5 고정으로 넣어줘서 투잡 고민했는데 구두로도 구하겠다고 했으니 진짜 이력서 써서 넣어보겠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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