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하세오
DIARY

11월 이후로 미지 일기 업데이트가 없네여... 여전히 미소지기 일하고 있고요,,, 저번주에 진심으로 퇴사 말렸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나름 *‘ㅅ’*
진상보다는 주로 스케줄 진짜 그지같... 에반데 싶을 때 퇴사 말립니다... 편애 ok 근데 정도 것 해야하는 거 아님??? 스케줄 취합 때 거짓말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전부 다 그런 거 같진 않고ㅎ...
잠시만요 인라 보고 올게요
보고왔어요 햇쨔늬 졸귀탱
포지션 때문에도 가끔 화가 나여... 부대시설 안 해봤다고, 못한다고 피하는 거 킹받음. 누구는 잘하고 완벽해서 들어가나? 넣어주니까 어쩔 수 없네 해야겠다 싶어서 교육해 달라고 하고 들어간 거지😤 경력 있어도 러쉬 때 혼자 빼는 거 빡세긴 해서 하기 싫은 건 이해하는데 좋아서 하는 사람 얼마나 있겠냐고~ 나도 싫어ㅠ
누가 삼일절 때 자기 오픈할 줄 모른다고 매니저님한테 포지션 변경 요청해서 제가 들어갔다니까요ㅋㅋㅋㅋ 심지어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이랑 시간대 교대해서 진심 괘씸함^^ 그렇게 배우기 싫으면 니가 알아서 교대 구하세요... 누가보면 배울 시간 없을 정도로 스케줄 늦게 내준 줄 알겠음🥲

그리고 2월에 처음으로 60시간 일해봤어요 처음으로 100만원도 못 받을 듯 허허허 근데 이번달도 리뉴얼 때문에 근무 좀 줄거라 그럴 수도...

토요일에 연장 거의 꽉 채워서 했는데 오랜만에 길게 일한 거 치고 별로 안 힘들었음 6시간 넘으니까 슬슬 집에 가고 싶긴 했음 ㅎㅅㅎ... 저때 매니저님이 ㅇㅇ(이름) 몇시에 못 가는 거 알지~? 했던 거 좀 웃겼음ㅋㅋㅋㅋㅋㅋ 네... 예상했어요...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쮜만,,, 재밌는 경험이었다

아까 근무 하루 더 가능하냐고 연락왔는데 금 미들이라 그런가 매니저님이 뭔가 진짜 괜찮아? 느낌으로 물어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니까 + 투썸~ 제가 제일 싫어하는 조합이긴 하네요 핫... 주말을 위해 소분 열심히 해둘게요😊
아마 CS담당이셔서 나 4미들 안 좋아하는 거 알고 있어가지고 그랬지 않나 싶은... ㅋㅋㅋㅋㅋㅋㅋ 스케줄 취합 때 꾸준히 4미들만 안 하게 해달라고 하는 사람 저예요,,,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4미들 1오픈인 거고 돈도 많이 썼고 ㅎㅎㅎ 주어진 일 열심히 해야지 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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