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닉패닉 인챈티드 포레스트 짧은 후기

MANIC PANIC ENCHANTED FOREST

직전에 파란색 2번 했었고 거의 다빠져서 연하늘+연노랑 수준? 머리카락 낱개로 보면 그냥 하얘보였다😳
뿌리 탈색 한 번만 하고 다 덮었는데 일정하게 다 저색 나왔음 국내 업체 꺼 핑꾸랑 파랭이 했을 땐 아래 덜 들어서 투톤 됐는데(이것도 이쁘긴 했음) 다 들었당 ㅇㅁㅇ 이 소리는 즉슨 피부/손톱에도 매우 잘 물든다는 소리...! 머리 말릴 때 묻는 거 생각 못하고 맨손으로 말렸다가 물들어따 하핫 그래도 피부는 ㄱㅊ은데 손톱이😱 오자마자 엄마가 뒷목보고 놀램 머리 말리면서 몰랐다
머리길이 어깨 기장이고 한개 118ml 사용함 But 원장님이 해줌 >ㅡ< 싸랑해요옹🤍 아 맞당 트리트먼트/산화제 섞으면 더 금방 빠진다고 안 섞고 해주셨다 과연 얼마만에 하얘질 것인가

9/14 ➡️ 9/30
2주 지나면서 눈에 띄게 밝아지고 뿌리 연두+노란색 나오기 시작(뿌리 자란 부분+빠진 부분 탈색 1번만 했던 거라 바로 노란끼 나오는 듯)

9/30 ➡️ 10/22
뿌리색 빠지고 있당 ‘ㅅ’ 딱 한 달 됐을 때 사진 찍었던 거 같은디 삭제했나봄...😒 6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초랭이 4주 직전부터 따듯한 물로 머리 감았다. 빨리 빠지겠지 싶었는데 별로 안 빠져서 곤란ㅋㅋㅋㅋ 처음 나왔던 색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초록 but 난 처음에 나왔던 초록이가 더 좋다구

머리 쪼매 덜 마른 상태에서 찍음

씻고 바로 찍었을 때

처음색이 좋으면 머리 생각해서 한 달 마다 하는 게 나을 듯...? 물론 한 달도 좋은 건 아니겠지만 ㅎㅎ...